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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불가능에 도전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미션 임파서블3는 2006년 개봉작으로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스파이 영화입니다.
J.J.에이브럼스 감독의 작품으로 장르는 모험,액션,미스터리,스릴러 입니다.
15세 관람가 이며 상영시간은 124분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긴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된답니다.
주연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이 편에서는 톰 크루즈(이단 헌트 역)는 IMF의 현장직에서 은퇴를 하고 신입 사원 양성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 줄리아와 결혼을 약속해서 입니다. 그렇게 약혼식을 하고 파티를 즐기고 있던 이단은
한통의 연락을 받고 파티 도중 근처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만나 작전팀장 존 머스그레이브는 현장직을
그만 둔 이단에게 스파이로 잠입을 했다가 납치된 동료 구출작전에 함께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단은 납치된 동료가 자신이 가르쳤던 린지 페리스라는걸 알고는 줄리아에게 출장을 핑계로 임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악질 무기상으로 알려진 오웬 데이비언에게 붙잡힌 린지를 구하기 위해 떠난 이단과 그의 팀.
데클란 고믈리, 젠 레이, 루터 스티켈 세명의 동료와 함께 작전에 나선 이단은 린지의 구출과 함께 적진에 있던 노트북을
회수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린지를 데리고 도망가는 도중 이단은 린지의 머리속에 이식된 폭발물을 발견하고
린지를 살리기 위해 폭탄을 불능화 시키려 하지만 린지는 죽고 맙니다. 그 후 이단은 린지가 오웬에게 잡히기 직전 자신에게
엽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엽서 우표 아래에서 마이크로닷을 발견합니다.
IMF의 기술자인 벤지는 이단이 훼수해 온 손상된 노트북을 어느정도 복구시켜 오웬이 다음 나타날 장소와 시간을 알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단은 상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팀원들을 데리고 또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바티칸 임무를 떠나기 전
이단은 줄리아와 병원에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임무를 떠납니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바티칸에서 오웬을 체포하는데 성공한 이단. 오웬을 데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안 오웬은 정신을 차린 후
잡혀있는 상태에서도 당당히 이단이 묻는 말에는 답하지않고, 이단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할말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웬의 알 수 없는 행동은 얼마안가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미국에 도착해 오웬을 후송하는 과정에서 오웬의 부하들의 습격으로
오웬을 놓치고 마는 이단. 유유히 떠나면서 이단을 협박하고 가는 오웬.
동료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오웬을 어떻게든 잡고 싶어했던 이단. 그런데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오웬이 내세운 조건은 토끼의 발이란 무기를 회수해서 가져오라는 것, 하지만 이단은 아무것도 알고 있는 사실이없는 상태에서
토끼의 발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토끼의 발을 찾아 오웬을 찾아가는 이단.
하지만 오웬은 이단이 찾아온 것이 토끼의 발이 아니라며 이단 앞에서 줄리아를 살해하려하며 후에는 이단의 머리에 린지와 같은
폭탄을 심어놓기까지 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함께 줄리아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이단.
머리속에 폭탄이 든 채로 끝까지 오웬을 쫓아가 린지와 줄리아의 복수를 하고 줄리아의 구출과 머리속 폭탄을 제거 하게 됩니다.
후반부의 이과정에서 정말 멋진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니 액션 영화의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톰 크루즈 했다.
톰 크루즈와 같은 대표 액션영화 배우들의 영화를 거의 빠짐없이 봅니다. 특히 불가능해 보이는 액션들이 많이 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정말 단 한편도 빼놓지 않고 보게되는데요. 이번 편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시리즈 내내 함께 하는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 또한 이 영화 시리즈를 보는 재미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 작품이지만 지금 처음 보게 된다 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