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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투입된 콜터 대위
소스코드는 던칸 존스 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5월 4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제이크 질렌할(콜터 대위 역), 미셸 모나한(크리스티나 워렌 역),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가 등장합니다. 상영 시간은 93분이며 12세 관람가 입니다. 이 영화 소스코드는 SF액션 영화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콜터 대위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력이 한층 영화의맛과 멋을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영화의 시작은 콜터 대위가 기차안에서 한 여성과 대화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콜터 대위는 헬기 조종사입니다. 하지만 대화중인 상대 여성은 콜터 대위를 향해 교사 숀 이라고 부릅니다.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콜터 대위는 상황을 파악하려는데 갑자기 열차가 폭발 하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죽은 줄 알았으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콜터 대위는 눈을 떠보니 밀폐된 캡슐 안에 있습니다.캡슐 안에는 모니터가 보이고 그 모니터에는 여성 장교가 보입니다.사실 콜터 대위는 열차 안에서 죽은 뇌사자의 뇌속으로 들어가 열차 안에서 테러범을 찾는 임무를 수행중이었습니다.이 영화의 안에서는 사람은 죽기 전 8분의 기억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차 테러범에 의해 죽게 된 숀 이라는교사의 뇌에 소스코드를 이용해 콜터 대위와 연결을 했다는 것입니다. 소스코드로 연결된 숀의 기억속 8분동안 콜터는 열차 테러범을 찾아야만 했습니다.상황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콜터 대위는 다시 숀의 기억속으로 되돌아가 영화 첫 장면처럼 열차에서 깨어나 한 여성과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맞은 편 여성은 나중에 콜터가 사랑하게 되는 크리스티나 워렌 이라는 여성입니다.8분 이라는 시간안에 테러범을 찾지 못하면 콜터 대위는 열차 폭발과 함께 계속 반복적인 8분을 겪으며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됩니다.반복된 상황을 겪다보니 후에 일어날 일들이 예상가능하고 대처를 할 수가 있기에 콜터는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결국 범인을 찾게 됩니다. 범인을 발견한 후 열차안에 가두어서 폭발 테러를 막게 되는데요.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끝낸 콜터 대위는 여성 장교에게 소스코드에 연결 한 후 프로그램을 종료 해달라 부탁을 하게됩니다.한참을 고민 하던 여성 장교는 콜터 대위의 임무완료에 대한 보상으로 그가 원하는대로 소스코드에 연결 후 프로그램을종료하게 됩니다. 여성 장교는 규정위반을 무릎쓰고 콜터 대위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콜터 대위는 사망한것으로나오지만 소스코드 속에서 열차속 승객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내기를 하는 모습과 함꼐 크리스티나 워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영화가 마무리 됩니다.
지금 까지 없었던 평행이론의 또 다른 해석
이 영화를 보다 보면 문득 다른 sf영화에서 나올 법한 평행이론을 상상하게 됩니다.하지만 소스코드라는 이 영화에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평행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콜터 대위가 숀과 연결된 상태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찾고 통화를 하는 부분 등 많은 사람들이 많은 해석이 가능한 어떻게 보면 상당히 복잡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이러한 영화속 모습이 가능하지는 않을지 이미 어딘가에서는 시도되고 있는것은
아닐지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는것 같습니다. 소스코드 처럼 서로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소스코드로
통해 서로 다른 세계를 오갈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라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다시보고 싶은 영화 소스코드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배우들의 연기력 모든 배우들의 호흡 모든면에서 제 인생영화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며 8분이라는 시간이 반복된다는게 혹여나 영화를 보는 동안 질리지는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 구성 및 배우들의매력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한번 또 보고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전문적인 영화 평론가도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스코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